노랑풍선, 아시아나항공과 '우베 특별 전세기' 기획전

내년 1월 10~31일 매주 3회 출발
특급 온천 호텔 숙박, 관광·온천 제공

노랑풍선은 아시아나항공과 일본 야마구치현 이색 여행지를 관광할 수 있는 '우베 특별 전세기' 기획전을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제공=노랑풍선

기획전은 이색적이고 숨겨져 있는 일본 관광지 중 하나인 야마구치현 지역 여행과 함께 패키지와 골프상품으로 구성했다.

내년 1월 10~31일 매주 3회(수, 금, 일요일) 아시아나항공 특별 전세기를 통해 10회 출발하는 일정이다. 출발 요일에 따라 3일(수, 금) 또는 4일(일) 일정의 상품 중 선택할 수 있다.

노랑풍선은 기획전을 통해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 30만원 추가 시 비즈니스 좌석 업그레이드(선착순 8석), 인당 3만원 할인(10월31일까지 예약자 한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겨울 시즌에만 느낄 수 있는 일본 여행의 매력과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인 우베의 특별함을 선사하기 위해 아시아나 특별 전세기 상품을 기획했다"며 "고즈넉한 분위기에서의 여유로움과 온천, 관광까지 모두 담아 가족, 친구, 연인, 부모님까지 모든 여행객에게 추천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