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발레리나’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영화 1위

전형화 2023. 10. 1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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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주연 영화 ‘발레리나’가 넷플릭스 글로벌 톱10(비영어) 1위를 기록했다.

18일 넷플릭스는 일주일마다 공개하는 유일한 공식 데이터인 톱10에서 ‘발레리나’가 글로벌 톱10 영화(비영어)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알렸다. ‘발레리나’는 한국을 비롯해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대만 등 89개국 톱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2주차에도 식지 않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김지훈)을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이다. 지난 6일 공개된 뒤 “네온 비주얼과 쿵쿵거리는 사운드트랙으로 완성된 한국형 복수 스릴러”(Indian Express), “액션의 긴박함을 선사하는 이충현 감독의 연출”(Casey’s Movie Mania), “스토리텔링을 강화하는 아름다운 장면과 컬러감이 돋보이는 흥미로운 영화” (THE REVIEW GEEK) 등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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