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고 감성 겨냥 뮤지컬 ‘위대한 귀향’ 1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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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 감성을 겨냥한 콘서트 뮤지컬 '위대한 귀향'이 막 올린다.
18일 '위대한 귀향' 제작사는 "오는 19일 '위대한 귀향'이 서울 북아현동 북아현아트홀에서 개막한다"고 알렸다.
'위대한 귀향'을 기획한 강봉자 반연간 문학수첩 발행인은 "주요 인물 나이가 45~78세인 만큼 젊은이들은 복고 감성, 쉰이 넘은 관객은 향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면서 "현재의 나를 되돌아보고 반성하며 진정한 행복과 삶의 의미를 찾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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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 감성을 겨냥한 콘서트 뮤지컬 ‘위대한 귀향’이 막 올린다.
18일 ‘위대한 귀향’ 제작사는 “오는 19일 ‘위대한 귀향’이 서울 북아현동 북아현아트홀에서 개막한다”고 알렸다.
‘위대한 귀향’은 치매에 걸린 홀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서울시 공무원 6급에서 8급 공무원 자리를 자청해 고향인 강원도 횡성으로 돌아온 진우가 전국에서 귀촌을 생각하는 사람들을 모아 밴드를 결성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제작사 측은 “1980년대 음악을 아우르는 줄거리라 복고 음악의 향연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진우 역은 배우 임주환이 연기한다. 이외에도 조정환, 제희형, 리나, 김소희, 백은지, 박계훈 등이 출연한다.
‘위대한 귀향’을 기획한 강봉자 반연간 문학수첩 발행인은 “주요 인물 나이가 45~78세인 만큼 젊은이들은 복고 감성, 쉰이 넘은 관객은 향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면서 “현재의 나를 되돌아보고 반성하며 진정한 행복과 삶의 의미를 찾길 바란다”고 했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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