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 2024학년도 대학원 신입생 모집…31일부터

2023. 10. 1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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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대학원이 2024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원서접수 일정은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이다.

일반대학원을 비롯해 △교육대학원 △통합심리치료대학원 △경영대학원 △문화기술대학원의 모든 학과(전공)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서울과 천안캠퍼스에서 각각 신입생을 선발하는 일반대학원은 △인문․사회 △자연과학 △공학 △예체능 계열의 총 56개 학과(전공)에서 △석사(학․석사 연계 포함) △박사 △석박사 과정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서울캠퍼스에서 수업을 진행하는 △교육대학원 △통합심리치료대학원 △경영대학원 △문화기술대학원은 석사과정을 선발하는데, 교육대학원은 △국어교육 △수학교육 △영어교육 등 총 11개 전공에서 모집하고, 통합심리치료대학원은 △가족상담․치료학과 △아동․청소년상담학과 △예술심리치료학과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경영대학원은 △부동산학과 △보건서비스경영학과 △기업경영관리학과에서. 문화기술대학원은 △공연예술경영학과 △뮤직테크놀로지학과 △메타버스예술학과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특히, 글로벌 융합부동산 시대를 주도하는 부동산학과는 석사과정은 경영대학원에. 박사과정은 일반대학원에 설치되어 있다. 박사과정은 △부동산학이며, 석사과정은 △부동산학 △풍수․명리학 중 선택할 수 있고, 재학생 대다수가 관․산․학․연 및 언론계 등 부동산과 관련한 현업에 종사하고 있어 학술연구와 활동 외에도 네트워크 형성이 가능하다. 또한, 토요일 전일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시간 활용에 유리하다.

상명대는 다양한 장학금 제도를 통해 대학원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연구와 학술 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빠른 시대 변화를 고려한 선제적 교육과정을 통해 시대 흐름을 주도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홍성태 총장은 “우리 대학원생들이 시대의 흐름을 이끌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과 연구 여건은 물론, 국내외 기관과의 교류 협력을 최대화하여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상명대 2024학년도 대학원 신입생 모집의 자세한 내용은 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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