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3종과 함께할 가을 명소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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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아 국내 여행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가 18일 주요 모델 3종과 즐길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나들이 코스'를 추천했다.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월화거리에서 진행되는 '제2회 강릉누들축제'에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강릉 여행을 떠나볼 수 있다.
무더위가 한풀 꺾인 가을을 맞이하여 시원한 파도 소리와 함께 바닷바람을 즐길 수 있는 강릉 헌화로 드라이브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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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아 국내 여행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가 18일 주요 모델 3종과 즐길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나들이 코스’를 추천했다.
럭셔리 로드스터, 메르세데스-AMG SL 오픈 에어링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경상남도 남해군 물미해안도로
물건항과 미조항을 이어 ‘물미 해안도로’로 불리는 이 코스는 약 15km의 망망대해와 가파른 암벽을 사이로 굽이치는 길이 인상적이다.
선선해진 가을날, 럭셔리 로드스터의 아이콘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와 함께 오픈 에어링을 즐겨볼 수 있다.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와 SL 최초 ‘리어 액슬 스티어링 시스템’으로 굽이도는 모퉁이를 돌며 극강의 주행감과 민첩성을 느껴볼 것을 추천했다.
럭셔리 중형 SUV, 더 뉴 GLC와 연천에서 즐기는 오프로드 드라이브와 차박 코스
경기도 북부에 위치한 연천은 광주산맥과 마식령산맥이 만나는 곳으로, 매년 가을이 되면 온통 붉게 물들어 뛰어난 절경을 자랑한다.
곳곳에 길게 뻗어진 흙길을 지난 7월 출시된 3세대 풀체인지 SUV,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와 함께 달려볼 수 있다.
더 뉴 GLC에 탑재된 오프로드 주행 모드와 가장 최신 버전의 주행 보조 시스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를 통해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뛰어난 구동력과 주행 안전성을 경험해 보는 것을 추천했다.
더 뉴 GLC는 이전 세대 대비 최대 55mm 길어진 차체로 더욱 넉넉한 공간감을 자랑해 차박에도 유용하다.
‘올라운더(all-rounder)’ 순수 전기 SUV, EQE SUV와 즐기는 강릉 헌화로 장거리 주행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월화거리에서 진행되는 ‘제2회 강릉누들축제’에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강릉 여행을 떠나볼 수 있다.
무더위가 한풀 꺾인 가을을 맞이하여 시원한 파도 소리와 함께 바닷바람을 즐길 수 있는 강릉 헌화로 드라이브를 추천했다.
지난 7월 출시된 럭셔리 준대형 전기 SUV, EQE SUV는 1회 충전만으로도 서울에서 이곳까지 여유로운 왕복 주행이 가능하다.
또 공기역학적 디자인 요소와 히트펌프 및 DCU(Disconnect Unit)로 주행 효율성을 높여 국내 인증 기준 1회 충전 시 400km 이상, WLTP기준으로는 최대 55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정순영 기자 binia9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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