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탈북자 후견인 김성은 목사 “자유민주주의 수호 인권 위해 함께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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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렙선교회 대표 김성은 목사가 18일 오전 타이완 타이페이 W호텔에서 열린 오솔로 자유포럼에서 발표하고 있다.
김 목사는 중국 정부의 탈북민 600명 강제북송을 거론하면서 "중국 반(反) 간첩법으로 중국 내 탈북민의 구출이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관심을 호소했다.
갈렙선교회는 1000명 넘는 탈북민 구출을 도왔다.
또 그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탈북민 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는 선교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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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렙선교회 대표 김성은 목사가 18일 오전 타이완 타이페이 W호텔에서 열린 오솔로 자유포럼에서 발표하고 있다.
김 목사는 중국 정부의 탈북민 600명 강제북송을 거론하면서 “중국 반(反) 간첩법으로 중국 내 탈북민의 구출이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관심을 호소했다.
이어 “한국과 대만은 비슷한 구조(공산주의 대치) 분단 국가이다.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인권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갈렙선교회는 1000명 넘는 탈북민 구출을 도왔다. 또 그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탈북민 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는 선교단체다.
북한의 실상을 알리기 위해 북한 내부에서 촬영된 영상을 세계 유수 언론사와 공유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복음 통일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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