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가족간 여행으로 건강한 가족문화 정착한다 [김해소식]

박석곤 2023. 10. 1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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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김해 가족어울림한마당'이 11월4일 개최한다.

김해시 아동청소년과장인 한미정 김해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가족어울림행사에 청소년들이 대거 참여해 가족과 함께 여행을 하면서 가족 간 소통으로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해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18일과 19일 이틀간 김해 전국체전 공사현장과 한림DSC, 장유여객터미널 건립사업장, 삼방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등 주요 사업장 4곳을 방문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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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김해 가족어울림한마당'이 11월4일 개최한다.

행사는 가족간 소통하는 여행을 통해 건강한 가족문화를 정착하기 위해서다.


가족어울림한마당은 함안 '입곡저수지 무빙보트 탑승'과 '입곡군립공원 단풍 산책' '승마 체험' 등으로 진행한다.

김해지역 청소년(9~24세) 자녀가 있는 가족이면 최대 4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10월18일부터 21일까지 김해시청 누리집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가족은 오는 26일 발표한다.

김해시 아동청소년과장인 한미정 김해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가족어울림행사에 청소년들이 대거 참여해 가족과 함께 여행을 하면서 가족 간 소통으로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해시의회, 전국체전 공사현장을 비롯한 주요 공사장 4곳 점검

김해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18일과 19일 이틀간 김해 전국체전 공사현장과 한림DSC, 장유여객터미널 건립사업장, 삼방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등 주요 사업장 4곳을 방문 점검한다.


시의회 위원들은 내년에는 김해에서 전국체전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을 개최하는 만큼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공사 관계자들에게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위원회는 18일 전국체전 공사현장과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를 위해 한림면에 신축한 벼건조저장시설(한림DSC)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 시설은 사업비 72억원을 투입해 저장조(500t) 8기와 건조기(30t) 8기, 저온창고 등 최신시설을 갖춘 벼 건조 저장시설을 완공해 최근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19일에는 내년 1월 준공하는 장유여객터미널 건립사업 현장과 삼방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을 방문 점검한다.

안선환 위원장은 "최신 설비의 벼 건조저장시설을 통해 수매지연으로 인한 농가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고품질 쌀 생산으로 지역 농산물 브랜드 가치를 대거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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