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LLECT, 일본 만화 ‘Freezing’ IP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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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LLECT가 Artlim Media와 협력을 통해 일본 만화 'Freezing'의 IP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OLLECT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Artlim Media와 협력을 통해 'Freezing' IP를 확보함으로써, 일본에서 250만 부 이상이 팔린 인기 만화를 NFT 메타버스에 가져올 것이며, 애니메이션 및 게임과의 다양한 파생작품 개발 가능성을 열어 두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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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KOLLECT가 Artlim Media와 협력을 통해 일본 만화 ‘Freezing’의 IP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OLLECT는 다양한 만화 및 애니메이션 회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독점적인 IP를 확보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이번 Artlim Media의 협력은 일본 만화 'Freezing'과의 IP 계약으로 KOLLECT의 NFT 컬렉션에 생명과 가치를 더하는 데 주력하며, 콘텐츠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고 확장하는 중요한 스텝이 되었다.
Artlim Media는 전문 컨텐츠 기획 회사로, 1995년에 창작 그룹 CDPA의 이념을 기반으로 설립했다. 이 회사는 다양한 장르의 컨텐츠를 개발하여 독자와 유저에게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으며, 디지털 시대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오프라인과 디지털, 그리고 다양한 SNS 서비스에서 높은 수준의 컨텐츠를 개발하여 고객에게 높은 만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계약한 'Freezing'은 일본의 유명한 작가 임달영의 감수와 김광현의 그림으로 탄생한 만화로, 초월 차원의 힘인 노바(Nova)로부터 지구를 방어하기 위한 특수 군사 부대 판도라와 그들의 파트너 이야기를 다룬다. 판도라들은 유전적으로 조작된 젊은 여성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들은 노바와의 전투에서 지구를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친다. 이 작품은 이미 일본에서 250만 부 이상이 팔린 인기 만화로, 이후 애니메이션 및 게임으로도 확장되어 많은 후속작을 낳은 작품이다.
KOLLECT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Artlim Media와 협력을 통해 'Freezing' IP를 확보함으로써, 일본에서 250만 부 이상이 팔린 인기 만화를 NFT 메타버스에 가져올 것이며, 애니메이션 및 게임과의 다양한 파생작품 개발 가능성을 열어 두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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