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달달한 간식 먹고 A+ 받으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진전문대학교는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재학생 응원 이벤트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 대학교 도서관은 중간고사 기간인 지난 17일 교내 도서관 앞에서 재학생을 격려하는 간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오후 간식 나눔 행사에는 이 대학교 장현주 부총장 등 교직원들이 나와 간식을 전달하며 중간고사 치르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대학교 도서관은 중간고사 기간인 지난 17일 교내 도서관 앞에서 재학생을 격려하는 간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아침 등교 시간에 커피우유를 100여 명에게, 이날 오후 5시는 도서관을 찾은 재학생 600여 명에게 샌드위치, 음료, 과일, 초콜릿 등의 간식세트를 전달했다.
오후 간식 나눔 행사에는 이 대학교 장현주 부총장 등 교직원들이 나와 간식을 전달하며 중간고사 치르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간식을 받아 든 최미정(간호학과 4년) 학생은 “중간고사 첫날이라 힘들었는데, 간식으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시험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간식나눔 행사는 새벽까지 공부하며 아침밥을 거른 학생들에게 아침에 커피우유를 준비했다”면서 “중간고사에 모두 힘내고 즐거운 캠퍼스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법부와 대립각, 이재명 재판에 악영향”…민주, ‘대응법’ 두고 내홍
- 흔들리는 ‘국민주’ 삼성전자…주가 회복 가능할까
- “수능 끝나고 바로 왔어요”…‘지스타 2024’ [가봤더니]
- iM뱅크 시중은행 첫 성적 “아쉽네”…회장 겸직에도 영향줄까
- 초기치료 중요한 혈액암…“신약 급여 절실”
- 美 전기차 보조금 폐지 논의에…배터리 등 영향 불가피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베스트셀링 SUV 볼보 XC60...“인간중심 볼보 철학 집합” [시승기]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