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25일까지 ‘사과 유니버스’ 열어... 최대 5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홈플러스가 오는 19일부터 7일간 가을 대표 과일 사과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사과 유니버스'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은 "제철 맞은 가을 대표 과일 사과를 합리적 가격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신선한 과일부터 제과, 베이커리, 음료, 주류까지 엄선해 준비했다"라며 "사과 유니버스 행사와 함께 맛있고 건강한 가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홈플러스가 오는 19일부터 7일간 가을 대표 과일 사과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사과 유니버스’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사과 물가가 대폭 상승하면서 자주 구매하기 망설여지는 가운데, 사과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이번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홈플러스는 제철 맞은 사과 5종을 비롯해 제과, 베이커리, 음료, 주류 등 사과 관련 상품을 총망라해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인다.
먼저 사과 5종은 8대(신한·삼성·국민·우리·롯데·농협·전북·광주카드) 카드 결제 시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검붉은색에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품종 ‘감홍 사과(4~6입)’, 충주, 문경, 영주 등 유명 산지에서 올해 처음 수확한 ‘처음 수확한 부사 사과(4~7입)’, 일반 사과보다 새빨간 색을 띠고 상큼한 맛이 일품인 ‘홍옥 사과(7입)’, 껍질이 얇아 손질하기 편하고 껍질째 먹어도 부드러운 ‘양광 사과(4~6입)’, 익을수록 황금빛을 띠는 시나노골드 품종으로 과육이 단단하고 맛은 달콤한 ‘황금 사과(4~6입)’까지 다채롭게 준비했다.
사과를 활용한 제과류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사과 과육이 사각사각 씹히는 ‘복음자리 사과잼(370g)’은 4990원에 판매하고, 은은한 달콤함을 앞세워 세계 120개국에서 사랑받는 프랑스산 ‘샹달프 애플 앤 시나몬잼(170g)’은 5190원에 내놓는다. 풍미 좋은 버터 쿠키 속에 달콤한 사과잼을 가득 채운 ‘청우 그랑쉘 사과(195g)’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50% 할인한 2390원에 판다.
애플 필링이 듬뿍 들어 있는 몽블랑제 베이커리 ‘애플 크럼블 파이(3입)’는 30% 할인한 321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바삭하고 고소한 버터 페이스트리에 사과 슬라이스가 듬뿍 올라간 ‘프렌치 애플 타르트(450g)’는 8900원에 내놓는다.
음료, 주류 등 마실 거리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신선한 사과 과즙을 그대로 담아낸 ‘웅진 가야농장 정성담은 사과 음료(1L)’는 1000원에, 오직 홈플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캔 하이볼 ‘애플 하이볼 로우 슈거(500ml)’는 3개 9900원에 내놓는다. 청사과의 상큼하고 달달함을 느낄 수 있는 위스키 ‘잭다니엘스 테네시 애플(700ml)’은 5만1900원에 판매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은 “제철 맞은 가을 대표 과일 사과를 합리적 가격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신선한 과일부터 제과, 베이커리, 음료, 주류까지 엄선해 준비했다”라며 “사과 유니버스 행사와 함께 맛있고 건강한 가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