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데기 얼굴 지져” 여배우 극단선택…일본판 더글로리
권남영 2023. 10. 18.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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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지난달 30일 극단적 선택으로 숨진 여성이 현지 유명 극단의 연극배우 아리아 키이(25)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지품 등을 확인한 결과 이 여성은 다카라즈카 가극단에서 배우로 활동하는 아리아인 것으로 확인됐다.
아리아는 연습 중 극단 선배 4명에게 둘러싸여 "거짓말쟁이" "아이디어가 없다" "정신력이 부족하다" 등의 언어폭력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이 커지자 극단 측은 공연 일정을 취소하고 자체 조사팀을 꾸려 아리아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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