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요리하다’, 재출시 1년 만에 매출 25%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마트는 가정간편식(HMR) 자체 브랜드(PB)인 '요리하다'를 새로 론칭한 지 1년 만에 매출이 25%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요리하다' 상품을 구매한 신규 고객(6개월 이상 롯데마트를 방문하지 않은 경우) 수는 재출시 이전보다 약 40%가량 많았다.
정재우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요리하다'가 재출시 1년 만에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것에 감사하며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마트는 가정간편식(HMR) 자체 브랜드(PB)인 ‘요리하다’를 새로 론칭한 지 1년 만에 매출이 25%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PB상품의 강점인 합리적인 가격뿐 아니라 맛, 품질, 시각적 완성도, 소비 트렌드까지 고려한 신상품 출시가 경쟁력 향상에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요리하다’는 신규 고객 유치에도 기여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요리하다’ 상품을 구매한 신규 고객(6개월 이상 롯데마트를 방문하지 않은 경우) 수는 재출시 이전보다 약 40%가량 많았다. 롯데마트는 ‘요리하다’ 재출시 1주년을 맞아 ‘온리원 브랜드 페스타’를 진행한다. 오는 19일부터 일주일간 요리하다 전제품을 10% 할인 판매하고, 2주 동안 한정판 상품 판매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친다.
정재우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요리하다’가 재출시 1년 만에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것에 감사하며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약혼자 구하려고…하마스 수류탄에 몸 던진 21세 청년
- 1㎡당 4명 넘으면 즉각 경보…핼로윈 앞둔 인파 대책
- “어쩌라고” 버스 등받이 민폐 승객…욕설·반말 소동
- “그럼 구경만 혀?” 식당서 심폐소생 실시한 백종원
- ‘관리비 40만원, 장례비 800만원’ 남기고 떠난 광주 모녀
- 하마스, 이스라엘에 미사일… 美 국무장관 벙커로 대피
- ‘악! 진짜 빈대’…논란된 인천 찜질방, 잠정 운영 중단
- 머스크 비만약 ‘위고비’가 부른 비만치료제 열풍
- 에콰도르, 35세 최연소 대통령 당선…바나나 재벌家
- 서울 자장면 1그릇 7000원 넘었다…삼겹살·냉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