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뚜레쥬르’ 해외매장 400호점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푸드빌은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최근 해외매장 400호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2004년 미국에 첫 매장을 연 이후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몽골, 캄보디아 등 6개국에 진출했다.
뚜레쥬르는 지난 8월 해외 첫 진출국인 미국에서 100호점을 오픈했다.
2016년 진출한 몽골에서는 연평균 35% 이상의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CJ푸드빌은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최근 해외매장 400호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2004년 미국에 첫 매장을 연 이후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몽골, 캄보디아 등 6개국에 진출했다.
뚜레쥬르는 지난 8월 해외 첫 진출국인 미국에서 100호점을 오픈했다. 올해 안에 120호점, 2030년까지 미국 1000호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이 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달 미 조지아주에 생산공장 부지를 선정하고 2025년에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아시아 지역에서도 빠르게 성장 중이다. 인도네시아 법인의 지난해 매출은 2021년보다 71%, 영업이익은 740% 상승했다. 2016년 진출한 몽골에서는 연평균 35% 이상의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주춤했던 중국에서는 200호점 오픈이 임박했다. 올해에만 40여 곳이 새로 문을 열 예정이다.
문수정 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약혼자 구하려고…하마스 수류탄에 몸 던진 21세 청년
- 1㎡당 4명 넘으면 즉각 경보…핼로윈 앞둔 인파 대책
- “어쩌라고” 버스 등받이 민폐 승객…욕설·반말 소동
- “그럼 구경만 혀?” 식당서 심폐소생 실시한 백종원
- ‘관리비 40만원, 장례비 800만원’ 남기고 떠난 광주 모녀
- 하마스, 이스라엘에 미사일… 美 국무장관 벙커로 대피
- ‘악! 진짜 빈대’…논란된 인천 찜질방, 잠정 운영 중단
- 머스크 비만약 ‘위고비’가 부른 비만치료제 열풍
- 에콰도르, 35세 최연소 대통령 당선…바나나 재벌家
- 서울 자장면 1그릇 7000원 넘었다…삼겹살·냉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