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플러스, 목회자·선교사·신학생 대상 구독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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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출판사 두란노의 디지털플랫폼 두플러스(사진)가 작은교회를 후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두플러스 관계자는 17일 "익명을 요구한 후원자가 두플러스 프리미엄 플랜 1년 구독권(24만원 상당) 500개를 후원해 목회자 선교사 신학생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며 "지금까지 400여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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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출판사 두란노의 디지털플랫폼 두플러스(사진)가 작은교회를 후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익명의 교회 목회자로부터 억대의 지원을 받아 어려운 교회의 목회자, 전 세계 50곳 이상의 선교사, 신학생을 대상으로 1년간 프리미엄 구독을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를 지원 중이다.
두플러스 관계자는 17일 “익명을 요구한 후원자가 두플러스 프리미엄 플랜 1년 구독권(24만원 상당) 500개를 후원해 목회자 선교사 신학생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며 “지금까지 400여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목회자는 교인수 50명 이하의 미자립교회 소속, 선교사는 교회 또는 단체에서 파송된 신분이어야 하며, 신학생은 신학 및 기독교교육 전공자를 대상으로 한다.
두플러스 프리미엄 플랜 구독은 두란노의 전자책은 물론 ‘생명의삶 PLUS’ ‘빛과소금’ ‘목회와신학’ 등의 월간지를 과월호부터 최신호까지 제한 없이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전문 강사들의 온라인 강의, 설교 자료와 성경 및 주석 검색, 세대별 언어별 QT, 오디오북 듣기 등의 서비스도 제공되고 있다. 최근에는 협약을 맺은 홍성사의 전자책도 두플러스에서 만날 수 있다.
우성규 기자 mainport@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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