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SI 우수기업] 푸드테크 선도하며 KCSI 9년 연속 1위 수성

피자전문점 부문

한국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사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23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피자전문점 부문 1위에 올랐다. 9년 연속 수상이다.

도미노피자는 1990년 1호점 오금점을 시작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1999년 100호 점, 2003년 1월 200호 점을 개점했고, 2023년 9월 현재 479개 점을 운영하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희망나눔기금 전달을 통해 사회적 책임도 다하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메뉴 개발 시 블랙타이거 새우, 블랙앵거스 스테이크 등 고급 식재료를 활용하고 이종 간 협업을 시도하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앞선 IT 기술을 도입해 푸드테크 선도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지난 3월 대구 수성구와 도심지 드론 배달 서비스 협약을 체결하고, 수성못에서 드론 배달 서비스를 진행했다. 또 LG전자와 함께 개발한 자율주행 배달 로봇 ‘도미 런’을 통해 주문 장소에서 음식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결제 시 요청사항 하단의 ‘비대면 안전 배달’ 항목을 신설해 안전 배달 서비스도 강화했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