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SI 우수기업] 3400여 네트워크로 다양한 서비스 제공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쇼핑과 알뜰폰 판매 등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우정사업본부장 조해근·사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23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공공서비스 부문 1위에 올랐다.

우정사업본부는 1884년 우정총국 설치로 시작해 139년 역사 속에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성장했다. 국민에게 행복을 배달하는 고객만족경영이 최고의 가치임을 인식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정사업은 전국 3400여 개 우체국 네트워크를 통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우편·물류서비스와 편리한 예금·보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체국쇼핑과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알뜰폰 판매 등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