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SI 우수기업] ‘No1. 생활 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
2023. 10. 18. 00:03
신한카드(대표 문동권·사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23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신용카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13년 연속이다.
신한카드는 대표앱 신한 pLay를 통해 ‘No1. 생활 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금융서비스와 고객 맞춤형 생활 콘텐트 제공으로 고객 친화적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 고객 중심의 경영을 실현하겠다는 ‘고객기점’이라는 방향성을 세우고 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탄소중립을 위해서도 노력한다. 올해 경영 키워드로 고객중심 디지털 지속가능경영 미래 신한문화 등 ‘3X(experience)’를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을 추진한다.
신한카드는 3000명의 고객패널 조직인 ‘신한사이다’를 운영한다. 또 금융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금융 접근성, 편의성 확대 관련 제도·정책을 운영한다. 2015년부터 2022년까지 5060회 금융 교육에서 9만8000여명에게 교육을 했다.
신한카드는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바탕으로 고객·회사·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선순환 가치 추구를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ESG)을 고도화하고 친환경 경영을 만들어간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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