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강동센트럴시티' 1순위 청약 마감…평균 경쟁률 59.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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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가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원에 공급하는 '더샵 강동센트럴시티'가 59.2대 1의 평균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더샵 강동센트럴시티는 이날 1순위 청약에서 9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751건의 청약 통장이 접수돼 평균 59.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38층, 4개 동, 전용 59~84㎡ 총 670가구 규모로, 이 중 168가구가 특별·일반공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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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가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원에 공급하는 '더샵 강동센트럴시티'가 59.2대 1의 평균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더샵 강동센트럴시티는 이날 1순위 청약에서 9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751건의 청약 통장이 접수돼 평균 59.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84.7대 1로 전용면적 59㎡A에서 나왔다. 14가구 배정에 해당지역에서 1187건이 몰렸다. 이어 전용 59㎡B가 해당지역에서 76.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 전용 84㎡A는 47.6대 1, 84㎡B는 12.9대 1, 84㎡C는 21.3대 1의 경쟁률을 해당지역에서 각각 기록했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38층, 4개 동, 전용 59~84㎡ 총 670가구 규모로, 이 중 168가구가 특별·일반공급됐다. 서울 지하철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 5호선 강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당첨자는 이달 24일 발표하며, 정당 계약은 11월 4일부터 6일까지다. 분양가는 전용 59㎡가 최고 10억2600만원대, 84㎡는 타입별로 최고 14억1500만~14억2640만원대 수준이다. 입주는 2025년 12월 예정이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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