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 추상구 신임 회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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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가 지난 16일 기흥구 구갈동 기흥ICT밸리에서 출범식을 갖고 추상구 신임 회장을 추대했다.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이날 출범식에는 류광열 용인특례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홍승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회의 부의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 협의회 자문위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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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가 지난 16일 기흥구 구갈동 기흥ICT밸리에서 출범식을 갖고 추상구 신임 회장을 추대했다.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이날 출범식에는 류광열 용인특례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홍승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회의 부의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 협의회 자문위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총 215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된 제21기 위원들은 지난달 1일부터 2025년 8월 31일까지 2년 동안 평화통일 정책 자문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추 회장은 “석종섭 회장님의 뒤를 이어 제21기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를 이끌게 돼 영광이다”라며 “자유민주적 통일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국민의 여론을 수렴하고 통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는 경기남부권 통일·대북정책 특별 강연회와 경기평화통일포럼, 2023 청소년 통일골든벨 등의 행사를 개최하며 평화통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데일리안 =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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