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봉식 "어린 시절 본명 보람이, 친구들 놀려 바꿨다" (짠당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현봉식이 개명 전 '보람이'였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JTBC '짠당포' 마지막 회에는 악역 전문 배우 김준배, 오대환, 현봉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현봉식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친구들이 놀리니까 바꿔달라고 했나 보다. 작명소에서 200만 원을 주고 재영이로 바꿨다"고 말했다.
또 술을 한 방울도 못 먹는다는 현봉식은 "저는 술이 몸에 안 받는다. 단 걸 좋아한다"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현봉식이 개명 전 '보람이'였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JTBC '짠당포' 마지막 회에는 악역 전문 배우 김준배, 오대환, 현봉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현봉식의 어린 시절 본명은 현보람이었다고. 이날 현봉식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친구들이 놀리니까 바꿔달라고 했나 보다. 작명소에서 200만 원을 주고 재영이로 바꿨다"고 말했다.
이어 예명 '현봉식'에는 "아버지랑 삼촌을 존경하는데 두 분 다 돌아가셨다. 배우로 살면서 내 이름에 먹칠은 하지 말아야지 생각에 두 분의 함자를 따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또 술을 한 방울도 못 먹는다는 현봉식은 "저는 술이 몸에 안 받는다. 단 걸 좋아한다"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혼' 선우은숙, ♥유영재 여자 흔적 포착?…"방 청소하다가"
- 김혜수, 인성 무슨 일?…"저한테 왜 그러세요" 후배 글 보니
- '김다예♥' 박수홍, 父母 사생활 폭로 이틀 만…손헌수 결혼식서 '눈물' [엑's 이슈]
- 김정화 "전 남편, 겨울에 3살 딸 밖에 버려…영양실조 사망" (결혼지옥)
- '예비 엄마' 손연재, D라인 보이네…임신 중에도 인형 같은 미모
- '사별' 사강 "남편 부재, 매번 느껴…변우석 통해 위로 받았다" (솔로라서)
- '70대 남편♥' 이영애, 子 학교 바자회서 포착…"조기 완판"
- 고현정 "연하 킬러? 남배우 막 사귄다고…말도 안 돼" 루머 일축→억울함 폭발 (고현정)
- 성당 등장한 김태희 "서울대 입학→♥비와 화목한 가정, 갈등도 있었지만…" [엑's 이슈]
- 토니안 "일어나니 침대에 피가 흥건, 가위로 머리 잘랐더라" 충격…우울증 고백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