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cm' 이필모 "달걀 먹고 키 커"…첫째 키 상위 1%, 둘째 첫 걸음마 (슈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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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필모는 "부모로서의 역할은 그런 것 같아요, 옳고 그름"이라고 육아관을 밝혔다.
이필모는 두 아들도 아침에는 꼭 달걀 한 개를 먹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13개월 도호는 첫걸음마로 30걸음을 내디뎌 이필모를 감탄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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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이필모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배우 이필모가 슈퍼맨으로 합류했다.
이날 이필모는 "부모로서의 역할은 그런 것 같아요, 옳고 그름"이라고 육아관을 밝혔다. 소유진은 "아빠 눈빛 봤어요 방금?"이라며 감탄했다.
그는 위험한 것과, 위험하지 않은 것,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을 부모로서 지도해야 된다고 덧붙였다. 공부해서가 아니라 살면서 체득한 가치관이라고.
첫째 담호가 라면을 먹고 싶다고 하자, 이필모는 "라면 안 되고 밥 먹어야 해"라고 단호히 반응했다. 담호가 계속해서 "라면도 밥이잖아요, 엄마 라면은 몸에 좋은 거지? 밥이지?"라고 하자, 서수연 역시 "라면이 몸에 좋은 건 아니지"라고 답했다.
이필모는 뛰어난 요리 실력을 자랑하기도. 서수연이 도와줄 게 있냐고 물었지만, 그는 도움을 마다하고 혼자 요리하기 시작했다.
이에 최강창민은 "주방에 계시는 모습이 일단 너무 자연스럽다"고 감탄, 소유진 역시 "딱 보면 알잖아요,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니다"고 동의했다.
이필모는 본인이 가족 중 가장 요리를 잘하는 사람이라며 아내의 발전을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한편, 이필모가 요리하는 중에는 담호가 젤리를 먹으려 했다. 그는 이필모의 눈치를 보고 도망가려 했으나, 이필모는 "담호, 갖고 와, 안 돼"라고 단호히 대응했다.
이후 식사를 시작한 이필모는 아내에게 음식을 먹여주기도 했다. 이어 담호에게는 계란을 많이 먹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큰아빠 고모 다 쪼끄매, 아빠만 큰 거야 달걀 많이 먹고"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프로필상 이필모의 키는 183cm.
이필모는 두 아들도 아침에는 꼭 달걀 한 개를 먹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그의 어머니는 아침에 늘 달걀후라이를 해주셨다고.
그는 본인이 집안에서 가장 키가 큰 사람이라며, 명절에 가족들을 보면 "정수리를 다 내려다보고 있었다, 저 혼자 컸다"고 고백했다. 그는 그것이 달걀후라이 덕분이라고 생각했다.
달걀의 덕분일까. 49개월 담호는 키가 110cm라고. 최강창민이 "키 큰 거 아니에요?"라 묻자, 서수연은 상위 1%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둘째 도호는 첫걸음마를 내디뎠다.
이필모가 잠에서 깬 도호를 위해 요리를 준비하던 중, 도호는 조용히 일어서 걸었다. 13개월 도호는 첫걸음마로 30걸음을 내디뎌 이필모를 감탄하게 했다.
사진= KBS 2TV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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