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전] 마침내 손흥민도 터졌다…한국, 베트남 4-0까지 따돌렸다

김희준 기자 2023. 10. 1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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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여러 번 슈팅한 끝에 득점까지 뽑아냈다.

17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국가대표 친선경기를 치르고 있는 한국이 베트남을 4-0으로 이기고 있다.

전반 5분 만에 한국이 득점을 기록했다.

한국이 추가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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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서형권 기자

[풋볼리스트=수원] 김희준 기자= 손흥민이 여러 번 슈팅한 끝에 득점까지 뽑아냈다.


17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국가대표 친선경기를 치르고 있는 한국이 베트남을 4-0으로 이기고 있다.


전반 5분 만에 한국이 득점을 기록했다. 주인공은 김민재였다. 전반 5분 코너킥 상황에서 이강인이 올린 크로스를 김민재가 타점 높은 헤더로 마무리했다. 당 반 럼 골키퍼가 손을 갖다댔지만 막을 수 없었다.


한국이 추가골을 터뜨렸다. 전반 26분 이재성이 하프라인 부근에서 내준 스루패스를 황희찬이 받아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침착하게 밀어넣었다.


후반 시작이 얼마 지나지 않아 한국이 추가골을 건졌다. 후반 6분 손흥민이 이재성과 2대1 패스를 주고받은 뒤 중앙으로 공을 보냈고 보 민 쫑이 조규성과 경합하는 과정에서 자책골을 기록했다.


드디어 손흥민이 터졌다. 후반 15분 이강인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황희찬과 2대1 패스를 주고받아 상대 수비를 파괴했고, 침착하게 반대편 골문으로 공을 밀어넣었다.


사진=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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