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2023 광진 청소년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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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21일 서울어린이대공원 후문 일대에서 청소년의 무한한 잠재력과 끼를 펼칠 수 있는 '2023 광진 청소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많은 청소년이 참여해 마음껏 역량을 펼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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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21일 서울어린이대공원 후문 일대에서 청소년의 무한한 잠재력과 끼를 펼칠 수 있는 ‘2023 광진 청소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7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전문 공연팀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여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다.
광진구는 올해 2월 ‘광진미래교육지구’로 지정돼 교육청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학습경험을 제공, 어린이와 청소년의 미래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20개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광진미래교육지구 사업 참여 아동·청소년 동아리와 마을학교가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그동안 갈고닦은 끼와 열정을 적극적으로 발휘해 지역의 당당한 구성원의 모습을 자랑한다.
이번 청소년 페스티벌은 ▲(1부) 성과공유회 ▲(2부) 문화예술공연 ▲(상시)체험·놀이·전시 마당으로 꾸려진다.
1부 성과공유회는 뮤지컬과 댄스, 오케스트라, 밴드, 노래, 치어리딩 등 16개 팀의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공연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펼친다.
2부 문화예술공연에는 건국대 치어리딩 동아리 ‘써밋’과 10인조 셔플댄스 전문팀인 ‘크록하’, 스트릿우먼파이터 1에 출연한 바 있는 ‘리베디’도 함께 해 한층 더 뜨거운 열기를 끌어올린다.
체험마당에는 ▲4차산업(ChatGPT, 3D펜) 체험 ▲스마트팜 체험 ▲태양 관측망원경 만들기 등 33개의 부스를 마련한다.
또, 놀이마당에는 추억의 놀이인 두더지 잡기 등 ▲게임존 ▲손톱관리(네일아트) ▲맞춤색상(퍼스널컬러) ▲사진무대(포토존) 등 색다른 경험과 추억을 담도록 해 흥미를 북돋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많은 청소년이 참여해 마음껏 역량을 펼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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