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성윤, 이시강에 "그림 판 돈은 자기한테 줄 거야"…모네 위작에 넘어가 (우아한 제국)

이효반 기자 2023. 10. 17. 2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성윤이 한지완의 수작에 넘어갔다.

17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 39회에서는 재클린(손성윤 분)이 큐레이터 이설희(차다영)와 서희재(한지완)의 계략에 속아 모네 위작을 구매했다.

이설희는 재클린 갤러리에서 일하며 평소 재클린의 갑질에 분노하고 있었던 차, 서희재의 사기에 동조했다.

재클린이 모네의 위작을 보며 감탄하던 중, 장기윤(이시강)이 들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손성윤이 한지완의 수작에 넘어갔다.

17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 39회에서는 재클린(손성윤 분)이 큐레이터 이설희(차다영)와 서희재(한지완)의 계략에 속아 모네 위작을 구매했다.

이설희는 재클린 갤러리에서 일하며 평소 재클린의 갑질에 분노하고 있었던 차, 서희재의 사기에 동조했다. 

재클린이 모네의 위작을 보며 감탄하던 중, 장기윤(이시강)이 들어왔다.

그는 "내가 아직 세상에 공개되지 않은 모네의 유작을 다 샀다"며 기뻐했다. 이어 엄청난 규모의 모네 전시회를 열어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그림을 어마어마한 가격에 팔겠다고 청사진을 그렸다.

장기윤이 재클린에게 축하한다고 하자, 그는 "축하는 자기가 받아야지, 그림 판 돈은 자기한테 줄 거니까"라며 "자기 사랑해"라고 고백했다.

장기윤은 재클린을 안아주었으나 속마음은 달랐다. 그의 마음은 '그 돈이 나한테 넘어오는 순간 널 정리할 거야. 깨끗하게'였다.

사진= KBS 2TV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