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서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기원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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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기원을 위한 페스티벌이 오는 20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22일까지 태백문화 광장과 황지연못에서 개최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라며, 태백시민들이 문화행사를 통해 대회를 알 수 있도록 붐업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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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기원 페스티벌은 대회의 성공개최 붐업조성을 위해 개최도시 외 배후도시에서 열리는 사업으로 강원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이다.
태백시는 페스티벌에 전시, 공연, 체험프로그램 콘텐츠를 마련하여 올림픽의 홍보와 함께 시민들에게 문화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20일 걸스힙합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6시부터 태백의 천년주목의 기원성을 담은 ‘천년주목 점등식’을 비롯한 드로잉쇼가 펼쳐진다. 전시는 11월5일까지 진행되며 천년주목 뿐만 아니라 등간, 소리나무, 동물한지등 등의 전시물들이 황지연못을 밝힐 예정이다.
20~22일까지는 2024 대회의 마스코트 뭉초와 포토타임을 비롯한 컬링체험, 꿈을 담음 무드등 만들기 등 무료체험행사가 진행되며, 21~22일 양일 간 지역청소년을 비롯한 예술인들의 공연이 진행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라며, 태백시민들이 문화행사를 통해 대회를 알 수 있도록 붐업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태백=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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