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영자, 64→54kg 감량 비법 공개…"건강하게 빼려고 노력"

황수연 기자 2023. 10. 1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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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영자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16기 영자는 지난 16일 "63kg에서 1년째 멈춰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라는 질문에 "저도 21년도에 64kg에서 멈췄던 적이 있는데 3개월 동안 매일 닭가슴살볶음밥, 매일 저녁에 홈트 1시간, 아침에 러닝머신 1시간 꼬박하고 10kg 뺐었어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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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16기 영자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16기 영자는 지난 16일 "63kg에서 1년째 멈춰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라는 질문에 "저도 21년도에 64kg에서 멈췄던 적이 있는데 3개월 동안 매일 닭가슴살볶음밥, 매일 저녁에 홈트 1시간, 아침에 러닝머신 1시간 꼬박하고 10kg 뺐었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다 포기하고 요요 와서 찐 거지만 이것저것 많이 시도해 보고 건강하게 빼려고 노력 중이에요. 같이 열심히 해요"라고 응원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영자는 64.2kg에서 54.9kg가 된 몸무게와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은 과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영자는 "매일 고구마, 계란, 닭가슴살만 드셨나요? 맛있는 거 먹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하셨나요"라는 질문에 "평소에 물리면 불닭소스, 팔도비빔면 소스(저칼로리), 굴 소스(저당), 저염 고추장으로 팽이버섯(면 대신), 청양고추, 볶음밥 등 활용해서 요리해 먹었었고요. 친구들 만날 때는 최대한 살 안 찔 것 같은 회만 먹었어요. 특히 홍어.. 아래는 제 최애 가게들"이라고 답하기도했다. 

한편 16기 영자는 홀로 딸을 양육 중이다. '나는 SOLO' 돌싱특집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사진 = 16기 영자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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