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 배우 고윤정, 운동 다해도 못 잃는게 약과라고?

2023. 10. 1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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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L도 아닌데 먹방을 부르는 그녀의 약과사랑.
「 몰랐어, 운동마니아인줄 」
키 163cm인데 훨씬 더 커보이는 비율깡패 고윤정은 운동 마니아다. 5살때부터 발레를 시작해 14살까지 배웠고, 피겨스케이팅과 수영 등 다양한 운동을 어렸을 때부터 섭렵해왔다고. 현재는 웨이트, 요가와 필라테스 등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평소 운동을 자신과 만나는 시간으로 활용한다고 한다. 운동에 관심이 많아서인지 〈스위트홈〉을 함께 촬영한 이시영과도 웨이트 트레이닝, 단백질 보충제 등의 이야기를 하며 친해졌다고. 얼마전에도 배우 이시영과 만나 4시간 수다떨었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이시영의 SNS에 올라오기도 했다.
「 약과 구매를 부르는 고윤정 먹방 」
그런 그녀가 마다하지 못하는 음식이 있으니 그건 바로 약과! tvN 드라마 〈환혼〉에서 거의 모든 출연진들이 맛을 봤다 할 정도로 약과가 드라마에 자주 출연했는데 고윤정 본인도 약과를 좋아하는 듯하다. 얼마 전 자신의 SNS에 신상 약과숍을 찾아 방문하고 피드에 박제할 정도로 진심인 모습인걸 보면 말이다. 그녀가 찾아간 곳은 골든 피스라는 이름의 전통 디저트 숍으로 한국의 전통 과자를 재해석한 약과, 개성 주악 등을 선보인다. 고윤정은 현장에서 참지못하고 약과를 입속에 넣는 사진을 올려 자신의 약과 사랑을 인증했다. 드라마 속 약과 먹방이 사심 가득했음을 몸소 증명한 셈.
「 선물도 약과로 하는 고윤정 클래스 」
고윤정을 비롯해 실제로 약과를 좋아한다는 〈환혼〉 배우들. 그래서일까, 고윤정은 〈환혼〉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이재욱에게 커피차를 선물하면서 약과를 추가하는 걸 잊지 않았다. 커피차에는 센스있게 본인의 이름 대신 ‘옆동네 절세미녀’라고 적어 보냈다고. 이재욱도 고윤정의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며 ‘옆동네 부자 도령’이라고 적어 보내 두 배우 사이 티키타카를 엿볼 수 있게 했다. 두 배우의 우정이 훈훈할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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