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향수는 필수? 정유미의 뉴욕뉴욕 쇼핑 아이템
2023. 10. 17. 17:24
내 텅장 눈 감아.
「 가방_더 로우 부어스 클러치 」
〈이서진의 뉴욕뉴욕 2〉의 특별손님 정유미. 뉴욕에 도착해 레스토랑에 메고 간 작은 백은 더 로우 제품이었다. 브랜드 이름을 듣자 반색하는 이서진. “로우? 로우 완전 비싸지! 올슨 자매가 만든 거야, 이거.” 유부 클럽인 대주 작가와 나PD는 아내 선물로 같은 아이템을 구입했다.
「 넥크림_클라랑스 엑스트라 퍼밍 넥크림 」
정유미가 가방에서 꺼낸 넥크림을 보고 또 반색하는 이서진. 본인도 10년째 쓰고 있으며 빨간색이 더 좋다고 덧붙였다. 정유미는 사용법이 정말 간단하다며 목에 쭈욱 짜서 바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팬츠_아모멘토 」
기내용 캐리어에 담기 위해 최대한 얇은 소재 옷들을 챙겼다는 정유미가 아침 산책 때 입은 나일론 팬츠는 아모멘토 제품. 93년생 PD가 반가워하며 서촌에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 이야기도 했다.
「 티셔츠_미하라 야스히로 」
곰돌이 프린트가 귀여운 오버핏 티셔츠. 미하라 야스히로와 챔피언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다.
「 운동화_나이키 줌 보메로 5 」
정유미가 공홈에서 구매해서 박스에서 꺼낸 그대로 신고 다닌다는 나이키 운동화. 가볍고, 어디에나 잘 어울리며, 조던보다 합리적인 가격대가 강점이다.
「 셔츠_알라이아 」
정유미가 조던 크롭톱에 화이트 에어포스 1을 신고 무심하게 툭 걸친 셔츠는 알라이아 제품. 스포티한 복장에 믹스매치로 걸치기에도 좋고, 차려 입을 때도 유용해 좋아한다.
「 쇼핑 목록 1. 킬리안 뱀부 하모니 」
정유미가 뉴욕 첫 쇼핑 아이템은 킬리안의 향수. 머스크 우드와 뱀부 하모니를 시향 후 뱀부 하모니를 골랐다. 매력적이지만 ‘센’ 느낌의 향수. 정유미는 평소 타바코나 스파이시 계열의 센 향에 플로럴 계열을 섞어 사용한다.
「 쇼핑 목록 2. 마더 티셔츠 」
빠른 속도로 백화점을 스캔 후 고른 첫 번째 패션 아이템은 티셔츠. ‘스마일’이라고 적힌 귀여운 티셔츠는 데님으로 유명한 미국 브랜드 마더(MOTHER)의 제품이다.
「 쇼핑 목록 3. R13 셔츠 」
같은 옷이 집에도 있지 않느냐는 대주 작가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하늘 아래) 똑같은 디자인은 없다며 방어에 성공한 아이템. R13은 80~90년대 펑크, 그런지 스타일에 기반을 둔 뉴욕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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