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 주관 ‘K문화 힐링 페스티벌’ 여정 마무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2주간 이어졌던 'K문화 힐링 페스티벌'이 지난 15일 폐막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K문화 힐링 페스티벌'은 지난 10월 3일 개천천제 재현 및 경축 행사를 시작으로 지난 15일 국학원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폐막식을 개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2주간 이어졌던 ‘K문화 힐링 페스티벌’이 지난 15일 폐막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K문화 힐링 페스티벌’은 지난 10월 3일 개천천제 재현 및 경축 행사를 시작으로 지난 15일 국학원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폐막식을 개최했다. 폐막식에는 전국에서 약 30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고양시에 거주 중인 시민 A씨는 “오랜만에 가족들과 선선한 가을 바람 맞으면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공연도 관람하니 더할 나위 없이 너무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축제를 마련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10만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국민에게 K문화 속에 담긴 한국인의 정신과 그 의미를 되새기고, K힐링을 통해 한국인으로서 자긍심과 자존감을 높여주고 국민 대화합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K문화 힐링 페스티벌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대한국학기공협회, 지구시민연합, 국학원이 공동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천안시,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했다.
지난 3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진행된 행사는 상설로 K문화와 K힐링을 체험할 수 있도록 자연명상 체험존, 맨발걷기명상 코스, 전통놀이, K명상, 지구힐링라이프 등 다양한 코스와 부스가 운영됐다. 또, 향기테라피, 뇌파측정, 라라쿨라 캔디명상, 단전돌, 힐링명상 등 K힐링 체험 박람회가 매일 운영됐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해외에서 ‘BTS University’로 알려져 있는 K-POP 특성화 대학으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해외 유명대학과의 학점교류 체결 등으로 주목받는 K-교육 선도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웃으며 들어갔지만 ‘징역형’…무죄 확신하던 민주당도 ‘분주’
- 주말 ‘포근한 가을비’…낮 최고 18~23도 [날씨]
- “사실 바로 잡겠다”…유튜버 쯔양, 구제역 재판 증인 출석
- ‘올해도 공급과잉’…햅쌀 5만6000톤 초과생산 예상
- 하나은행도 비대면 가계대출 중단…“연말 안정적 관리 위한 한시적 조치”
- 이재명 ‘징역형 집유’…與 “대한민국 정의 살아있다” 활짝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
- 코스피 2400 사수, 삼성전자 7% 급등 [마감 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