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리타스반도체, 공모가 상단 초과 1만7천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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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설계자산(IP) 전문기업 퀄리타스반도체가 최종 공모가를 희망 공모밴드(1만3000~1만50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7000원으로 확정했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퀄리타스반도체는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 예측을 진행한 결과, 국내외 총 2039개사가 참여해 올해 수요예측 기관투자자 참여율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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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참여율 올해 최대...18~19일 일반청약
반도체 설계자산(IP) 전문기업 퀄리타스반도체가 최종 공모가를 희망 공모밴드(1만3000~1만50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7000원으로 확정했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퀄리타스반도체는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 예측을 진행한 결과, 국내외 총 2039개사가 참여해 올해 수요예측 기관투자자 참여율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경쟁률은 818.5대1을 기록했다.
특히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중 가격미제시를 제외한 97.8%의 기관이 상단초과 가격을 제시했다.
퀄리타스반도체의 의무 보유 확약 비율은 26.3%이다. 총 모집금액은 306억원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우선주 미포함)은 1733억원이 될 예정이다.
퀄리타스반도체는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며 코스닥 상장예정일은 오는 27일이다. 대표 주관은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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