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영 한미동맹재단 회장, 부산극동포럼 강사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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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극동방송(지사장 성영호)은 오는 26일 오후 7시부터 부산 해운대구 부산극동방송 아트홀에서 '제6회 부산극동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임호영(사진) 한미동맹재단 회장이 강사로 나서 '같이갑시다 – 한미동맹과 기독교'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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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극동방송(지사장 성영호)은 오는 26일 오후 7시부터 부산 해운대구 부산극동방송 아트홀에서 ‘제6회 부산극동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임호영(사진) 한미동맹재단 회장이 강사로 나서 ‘같이갑시다 – 한미동맹과 기독교’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지난 5월 한미동맹재단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임 회장은 육군사관학교 38기로, 육군 6사단장, 5군단장,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을 거쳐 제26대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을 역임했다.
한편 부산극동방송은 제1회 부산극동포럼에 김영삼 전 대통령을 특강자로 초청한 데 이어 2회 김장수 전 국방부 장관, 3회 황교안 전 국무총리, 4회 태영호 국회의원, 5회 장제국 동서대학교 총장을 강사로 초빙해 우리 시대의 주요 명제들을 기독교 세계관으로 조망하고, 나라·지역·교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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