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 세븐틴 디노 솔로 스포했나…"3억 벌금 내야 해" [엑's 이슈]

명희숙 기자 2023. 10. 1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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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세븐틴 디노의 솔로 활동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나영석 PD는 "아무도 홍보 안하고 건거냐. 누구 한 명은 얘기를 해 줘야 한다"고 했고, 이어 "그 다음에 디노 거 이야기 해줘라. 말하면 안되냐"고 당황했다.

나영석 PD의 디노 솔로 언급이 화제가 되며 세븐틴 그룹 내 규칙 중 하나인 '스포일러 하면 3억 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에 나영석 PD도 포함될 것인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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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나영석 PD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세븐틴 디노의 솔로 활동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서는 '세븐틴의 회식 후 퇴근길 라이브'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나영석 PD는 '나불나불'에 이어 새로운 콘텐트 '와글와글'을 론칭했다고 밝히며, 이에 세븐틴 멤버들과 회식을 마쳤다고 했다. 

이후 세븐틴 멤버들은 라이브 방송에 등장했다. 디에잇은 "감사하다 많이 사랑해달라"고 나영석 PD와 함께할 새 프로그램 '와글와글'에 대한 애정을 부탁했다. 이어 부승관은 저희가 "'나나투어' 하면서 나영석 형과 너무 친해졌다"고 나영석과의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또한 나영석 PD는 "'와글와글' 보시면 승관이가 호시 멱살 잡은 설이 나온다. 기대해 달라"고 귀띔했고, 호시는 "다양한 설들이 많이 나온다"고 덧붙였다. 

또한 현재 좌측 슬관절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은 에스쿱스에 대해 묻자 이들은 "잠깐 왔다가 재활 운동하러 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시청자들은 세븐틴의 '꽃보다 청춘' 방영에 대해 물었다. 이에 나영석 PD는 "아직 얘기하면 안 된다고 한다. 효정이한테 혼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곧 컴백을 앞둔 세븐틴은 활동에 대해 기대를 당부했다. 이에 나영석 PD는 "아무도 홍보 안하고 건거냐. 누구 한 명은 얘기를 해 줘야 한다"고 했고, 이어 "그 다음에 디노 거 이야기 해줘라. 말하면 안되냐"고 당황했다.

민규는 "안된다"고 만류했고, 멤버들 역시 당황했다. 결국 해당 부분은 다시보기 영상에서 일부 삭제됐다. 

나영석 PD의 디노 솔로 언급이 화제가 되며 세븐틴 그룹 내 규칙 중 하나인 '스포일러 하면 3억 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에 나영석 PD도 포함될 것인지 주목받고 있다. 

사진 = 유튜브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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