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브랜드 론칭 50주년…2744 스페셜 에디션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는 브랜드 론칭 50주년을 맞아 리미티드 상품 출시부터 마이크로 사이트 오픈 등으로 FW시즌을 이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코오롱스포츠 브랜드의 중요 기점이 되어 준 상품의 개발 스토리, R&D를 통해 코오롱스포츠가 보유한 특허 기술 등도 함께 소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는 브랜드 론칭 50주년을 맞아 리미티드 상품 출시부터 마이크로 사이트 오픈 등으로 FW시즌을 이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코오롱스포츠는 2744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 백두산의 해발 고도인 2744m를 상품명으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갑피는 독일 프리미엄 가죽인 태너라인 하이넨의 테라케어 퓨어 가죽을 사용했으며, 아웃솔은 비브람과 협업해 개발한 2744만의 익스클루시브 아웃솔을 적용했다.
우리나라의 모든 산을 볼 수 있는 대동여지도를 그래픽으로 활용하고 신발 케이스와 인솔, 속지를 디자인해 50주년의 의미도 되살렸다.
또한 우리나라의 레저 문화와 궤적을 함께 한 코오롱스포츠 50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마이크로 사이트 ‘코오롱스포츠 아카이브’도 오픈할 예정이다.
코오롱스포츠 브랜드의 중요 기점이 되어 준 상품의 개발 스토리, R&D를 통해 코오롱스포츠가 보유한 특허 기술 등도 함께 소개한다.
아울러 우리나라 고산 등반 역사를 함께 한 후원 내용과 88서울올림픽, 92바로셀로나 올림픽 등에서 국가대표선수를 위한 의복 후원의 역사도 함께 선보인다. 고객들과 함께 한 역사도 확인할 수 있다. 50년간 한국 등산문화를 함께 일궈온 코오롱등산학교, 스마트등산교실, 한국청소년오지탐사대 등을 통해 코오롱스포츠의 근간, 헤리티지를 소개한다.
한경애 코오롱스포츠를 총괄하는 코오롱FnC 부사장은 "1973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코오롱스포츠는 우리나라의 레저문화와 함께 호흡해왔다"며 "지난 50년을 되돌아보고 미래의 50년을 바라보기 위해 코오롱스포츠는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체로 처참히 끌려간 독일여성…모친은 납치한 하마스에 눈물호소
- "미모의 女교사, 율동 하나로 10년치 월급 다 벌었습니다"
- '자녀 입시비리' 정경심, 가석방 출소…딸 조민 기소 심경 묻자 '묵묵부답'
- 조응천 "김남국, 윤리특위때 울고 탈당하더니…왜 남의 당에 관여?"
- 가격 폭락 '킹크랩'…여기에 '호주산 소고기'도 온다
- 이재명, 이번에는 못 피했다…확정시 대선출마 불가
- 국민의힘 "죄지은 자가 벌 받는 것은 진리…이재명,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죄해야"
- '명룡대전' 원희룡, 이재명 1심 선고에 "책임있는 정치인 모습 보이라"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오! 대반전’ 홍명보호 원톱, 조규성·주민규 아닌 오세훈…공중볼 경합 승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