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엑소 찬열·세훈 이적? 사실무근…전속계약 유효” [공식]
권혜미 2023. 10. 17. 16:19
엑소 멤버 찬열, 세훈의 소속사 이적 보도와 관련해 SM엔터테인먼트가 입장을 밝혔다.
17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찬열, 세훈의 소속사 이적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지난해 말 체결한 SM과 엑소 멤버들의 계약은 유효하고 엑소 활동도 SM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멤버 개인 활동에 한해, SM과의 전속 계약 하에서 멤버가 원할 경우, 멤버 본인이 세운 법인을 통해 진행하는 부분에 대해 조건부 허락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세훈과 찬열이 연예기획사 iHQ의 전 대표이사이자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고문을 맡고 있는 연예 제작자 정훈탁 대표가 설립하는 회사와 전속계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한편 엑소는 지난 7월 정규 7집 앨범 ‘엑지스트’(EXIST)를 발표하고 활동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17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찬열, 세훈의 소속사 이적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지난해 말 체결한 SM과 엑소 멤버들의 계약은 유효하고 엑소 활동도 SM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멤버 개인 활동에 한해, SM과의 전속 계약 하에서 멤버가 원할 경우, 멤버 본인이 세운 법인을 통해 진행하는 부분에 대해 조건부 허락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세훈과 찬열이 연예기획사 iHQ의 전 대표이사이자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고문을 맡고 있는 연예 제작자 정훈탁 대표가 설립하는 회사와 전속계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한편 엑소는 지난 7월 정규 7집 앨범 ‘엑지스트’(EXIST)를 발표하고 활동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왓IS] 피프티 피프티, 결국 내부분열..키나는 돌아와도 3명은? - 일간스포츠
- ‘나는 솔로’ 16기 영숙, 유튜브 영상 돌연 삭제... 이유는? - 일간스포츠
- 오상진 “서태지 이혼, 촬영 중단될 정도”... 감금설 재조명 (프리한 닥터) - 일간스포츠
- [단독] 김건희 여사가 픽한 '더후'… LG생건도 몰랐다 - 일간스포츠
- 송혜교, 엄정화와 우연히 만났나…반려견 루비·슈퍼 산책 중 ‘코 인사’ - 일간스포츠
- 전 세계 충격에 빠트린 총격 테러…스웨덴 팬 2명 사망, ‘5㎞ 거리’ 유로 경기 중단 - 일간스포
- [왓IS] 파리 ‘K팝 콘서트’, 동양인 차별에 과잉 진압?…팬들 뿔났다 - 일간스포츠
- [TVis] 김혜선 “前남친 때문에 가슴 수술…‘넌 여자가 아니다’라며 상처줬다” (동상이몽) - 일
- [TVis] 박근형 “김혜수 고2 때 멜로 연기했다…박원숙과는 베드신” (회장님네) - 일간스포츠
- [현장에서] ‘나는 솔로’ 16기, 끊이지 않는 논란… 경각심은 제작진이 가져야 한다 - 일간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