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감원장 출마설 재차 부인…“내년까지 제 역할 필요” [2023 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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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내년 총선 출마설을 일축했다.
이 원장은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금감원 국정감사에서 "내년 총선 출마 결정을 했느냐"는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문에 "여러 차례 말씀드렸지만, 연말까지라든가 내년까지 진행되는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 제 역할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원장은 지난 9월 국회 정무위 전체회의 때도 "총선에 출마할 생각이 전혀 없다, 정치할 생각이 없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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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장은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금감원 국정감사에서 “내년 총선 출마 결정을 했느냐”는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문에 “여러 차례 말씀드렸지만, 연말까지라든가 내년까지 진행되는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 제 역할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원장은 지난 9월 국회 정무위 전체회의 때도 “총선에 출마할 생각이 전혀 없다, 정치할 생각이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이 원장은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분류되고 있는 인사로,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 원장의 내년 4월 총선 출마설이 계속 오르내리고 있다.
정진용 기자 jjy479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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