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어비스 재계약? 조건 한 번 들어보고 생각" [엑's 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선미가 현 소속사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선미 새 싱글 '스트레인저(STRANGE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선미는 지난 2017년 2월부터 어비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음악적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선미 새 싱글 '스트레인저'는 오늘(17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선미가 현 소속사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선미 새 싱글 '스트레인저(STRANGE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선미는 지난 2017년 2월부터 어비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음악적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선미는 이날 어비스컴퍼니를 통해 자작곡을 발표하며 프로듀서로서 가능성을 발견하게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선미는 "데뷔 17년, 솔로 10년 활동할 수 있었던 비결은 아무래도 프로듀싱하면서 제 이야기를 해왔기 때문인 것 같다. 그때부터 제가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더 열리고 시간적으로 더 많아진 느낌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 부분에서 회사가 저를 믿고 맡겨줬다. '가시나' 이후 곡을 만드는 선미를 스스로 찾아가고 음악을 만들어가는 여정을 함께해줬다"고 덧붙였다.
계약 만료 시점을 앞두고 재계약 여부 관련 질문이 나오자 선미는 장난 섞인 미소와 함께 "생각을 좀 해봐야겠는데"라고 웃었다.
그리고는 "너무너무 감사하고 소중한 회사고 많이 사랑한다. 계약은 끝날 때쯤 돼서 조건 한 번 들어보고"라고 전해 다음 행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선미 새 싱글 '스트레인저'는 오늘(17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어비스컴퍼니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다예♥' 박수홍, 父母 사생활 폭로 이틀 만…손헌수 결혼식서 '눈물' [엑's 이슈]
- 김정화 "전 남편, 겨울에 3살 딸 밖에 버려…영양실조 사망" (결혼지옥)
- '예비 엄마' 손연재, D라인 보이네…임신 중에도 인형 같은 미모
- 신동엽 "20대 송승헌, 예의 바른데 담배·조문 예절 몰라…귀여웠다" (짠한형)
- 오상진 "'서태지 이혼'에 촬영 중단"…감금 루머 재조명 (프리한닥터)[종합]
- 박원숙, 子 사망→연락끊긴 손녀 20년만 재회…"못해준 것 다해줘" (같이 삽시다)[종합]
- 최민환, 강남집 25억 차익에...율희 "양육비 200만원" 끌올→비난 쇄도 [종합]
- 박서진, 父 보증 실패로 집에 압류 딱지… "저금통에 돈 모았다" (살림남)
- "녹음 유포할 것" 김준수, 여성 BJ에 8억 뜯겼다…소속사는 묵묵부답
- 김나정, "마약 자수" 빛삭 진짜였네…경찰, 불구속 입건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