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든피플, 2023 한글주간 중 한글패션쇼 개최 성료
예비사회적 기업 ㈜이든피플이 ‘온 가족이 함께하는 우리 한글 패션쇼’를 총괄 기획하고,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든피플은 (사)한말글과 함께 제7회 한말글 패션디자인 공모전 및 ‘온 가족이 함께하는 우리 한글 패션쇼’를 진행한 가운데, 이를 통해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글이 일상에서 더욱 친숙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하였다.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진행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우리 한글 패션쇼’는 이든피플이 총괄 기획 및 연출을 맡았으며, 이를 포함해 체험전시부스, 포토존을 운영하였다.
이든피플 대표 홍한솔은 “전 연령이 한글 축제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한글 패션쇼 공연, 치어리딩, 태권도공연,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며, 한글 패션쇼 공연 참여 대상에는 유아, 청소년, 청년, 중장년이 모두 한글주제를 통해 존중하고 공감하고 함께 진행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이번 한글주간 축제를 통해 앞으로 더욱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예술행사를 기획하여,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예술 기업으로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본 행사는 한글날 577돌을 맞이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어문화원연합회에서 주최한 ‘2023 한글주간’ 중 이루어졌으며, 한글 의상 및 장신구 브랜드 소미경 한복, 라라몬드, 슬기주머니, 아란스토리, 월계수양복점, 라인컬렉션, 화려한 오후, 끌로이킴, zdon이 참여했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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