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고려대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특별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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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고려대에서 특별 강연을 갖는다.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10월 19일(목) 오후 5시 고려대 자연계 캠퍼스 과학도서관 대강당에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을 초청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UN 사무총장 퇴임 이후에도 줄곧 기후위기에 대해 언급해 온 반기문 전 사무총장은 이번 고려대에서 열리는 특별 강연에서 역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해 말하며 기후변화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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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고려대에서 특별 강연을 갖는다.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10월 19일(목) 오후 5시 고려대 자연계 캠퍼스 과학도서관 대강당에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을 초청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2006년 제8대 UN 사무총장으로 선출돼 임기를 시작한 반기문 전 사무총장은 지구 온난화를 주요 문제로 인식하며 온실가스 배출량을 단계적으로 감축하자는 파리 협정을 타결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UN 사무총장 퇴임 이후에도 줄곧 기후위기에 대해 언급해 온 반기문 전 사무총장은 이번 고려대에서 열리는 특별 강연에서 역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해 말하며 기후변화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고려대 공과대학 설립 6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행사로 이해근 고려대 공과대학장은 "세상의 가르침과 지혜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다가오는 공과대학 60년의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공과대학은 매주 다양한 분야의 연사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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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려대학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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