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박민 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 재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박민 KBS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앞서 KBS 이사회는 지난 13일 임시이사회에서 박 후보자에 대한 제26대 사장 임명을 제청했다.
KBS 사장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 임명으로 확정된다.
박 후보자는 KBS 사장으로 부임하면 전임자 김의철 전 사장의 잔여 임기인 내년 12월 9일까지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박민 KBS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박 후보자는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1991년 문화일보에 입사했다. 사회부장, 정치부장, 편집국장, 논설위원을 거쳐 최근 문화일보에서 사직했다. 2019~2022년 제8대 법조언론인클럽 회장을 지냈다.
앞서 KBS 이사회는 지난 13일 임시이사회에서 박 후보자에 대한 제26대 사장 임명을 제청했다. KBS 사장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 임명으로 확정된다.
박 후보자는 KBS 사장으로 부임하면 전임자 김의철 전 사장의 잔여 임기인 내년 12월 9일까지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국, 檢향해 “文대통령의 의견서 위조?…모욕적 주장”
- 40대女, 성매매 들통나자 “성폭행 당했다” 허위 고소
- 하마스, 21세女 이스라엘 인질 공개…“포로 250명 있다”
- “어쩌라고” 버스 등받이 민폐 승객…욕설·반말 소동
- 머스크 비만약 ‘위고비’가 부른 비만치료제 열풍
- [단독] 부채 200조 한전, 직원 포상에 수천만원 지급
- “김기현 대표 쫓겨나겠네”…조수진 의원 카톡 포착
- 에콰도르, 35세 최연소 대통령 당선…바나나 재벌家
- 美 “北, 러에 무기 지원 포착… 컨테이너 1000개 이상”
- “이스라엘 탈출비 3만엔” 질문에 日정부 “적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