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군민 정원사 양성한다… 이론 및 현장실습 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양구군은 군민들이 직접 지역의 경관 조성에 참여하는 '군민 정원사' 양성에 나섰다.
교육생들은 80% 이상(64시간) 이상 출석해야 수료할 수 있으며, 교육 수료 후에는 군민 정원사로서 관내 정원과 공원, 화단, 관광지, 가로수 등을 중심으로 직접 정원 및 녹지 관련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 정원 조성 가꾸기에 관심이 많은 11명의 주민이 지난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의 이론 및 실습 교육에 참여해 군민 정원사가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육은 11월 4일부터 2024년 5월 18일까지의 기간 중 18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론 및 현장실습 교육으로 구성되어있다.
지원 자격은 16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양구군이면서 정원에 관심이 있는 주민 누구나 가능하며, 자원봉사 의지가 있고 녹지서비스 마인드를 가진 자, 정원사 실습이 가능한 자 등으로 총 20명이 대상이다.
교육생들은 80% 이상(64시간) 이상 출석해야 수료할 수 있으며, 교육 수료 후에는 군민 정원사로서 관내 정원과 공원, 화단, 관광지, 가로수 등을 중심으로 직접 정원 및 녹지 관련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주민은 25일까지 방문, 이메일, 팩스, 우편 등의 방법으로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되고, 양구군은 오는 26일 이후 교육생을 선발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정원 조성 가꾸기에 관심이 많은 11명의 주민이 지난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의 이론 및 실습 교육에 참여해 군민 정원사가 됐다.
이들은 관내 시가지 화단 가꾸기와 각종 축제나 행사 개최 시 정원 관리 등에 참여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는 데에도 힘을 보탰다.
양구=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원직 상실형 선고받은 이재명 “항소할 것…수긍하기 어려워”
- 이재명 선거법 위반 징역1년에 오세훈 “존재 자체가 대한민국 위협”
- “소명이 다하지 않았다”…‘남학생’ 입학 거부 나선 여대들
- 이재명 ‘징역형 집유’…與 “대한민국 정의 살아있다” 활짝
- “참담” “안 믿겨” 무죄 확신한 민주당 ‘탄식’…李 징역형에 ‘단일대오’
- 김기현 “이재명 1심 판결…민생·법치의 승리”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
- 코스피 2400 사수, 삼성전자 7% 급등 [마감 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