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2023년 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곡성군(군수 이상철)은 지난 16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이귀동 부군수 주재로 2023년도 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간부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계획했던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공유하고 대책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곡성군(군수 이상철)은 지난 16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이귀동 부군수 주재로 2023년도 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간부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계획했던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공유하고 대책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상 사업은 총 49건으로 ▲곡성군 청사 건립 ▲곡성형 유토피아 시범마을 조성 ▲청년농업인 인큐베이팅 허브센터 구축 ▲농촌신활력 플러스 사업 ▲곡성 토란도란 농촌융복합 산업지구 조성 ▲섬진강 동화정원 조성 ▲옛 장터 주민참여 문화공간 조성 ▲곡성 역사박물관 건립 ▲정해박해 평화순례길 조성 ▲곡성군 구원지구 농촌공간 정비 ▲신규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조성 ▲곡성 운곡특화농공단지 조성 ▲죽곡 공공하수처리장 설치 등에 대한 점검이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연초 계획된 대로 성과 창출이 됐는지 여부와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사업 추진에 역량을 모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 됐다.
회의를 주재한 이귀동 부군수는 "이번 보고회는 우리군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문제 해결방안을 찾고 사업 방향을 빠르게 논의하고자 했다"면서 "남은 기간 온 역량을 집중해 주시길 바라며, 교부세 감액 등으로 내년도 재정여건이 좋지 않은 만큼 한정된 재원을 가지고 최대의 성과를 낼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곡성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야의정協, 연말까지 성과 목표로 활동…사직전공의 복귀 등 논의 | 연합뉴스
- 野 '김여사 특검법' 수정안 내기로…수사대상 축소·제삼자 추천 | 연합뉴스
- [트럼프 재집권] 트럼프측, 과거 '주한미군 철수' 거론에 "사업가식 협상방식" | 연합뉴스
- 트럼프 '확전말라' 당부에도…러-우크라 최대규모 드론공방 | 연합뉴스
- "나 물개 수신! 기다려라"…우크라, 북한군 암호 감청 공개 | 연합뉴스
- 尹대통령 지지율 22.3%…"지난주 이어 22%대 횡보"[리얼미터] | 연합뉴스
- 비트코인, 사상 첫 8만달러 돌파 후 8만1천달러도 넘어(종합2보) | 연합뉴스
- 11월 초 수출 17.8%↓, 일평균 0.1%↓…반도체 17%↑(종합) | 연합뉴스
- 침몰 금성호 실종자 추가 시신 발견…60대 한국인 선원(종합2보) | 연합뉴스
- 트럼프 장남 "네오콘·매파는 2기 행정부서 제외" 방침 공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