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주민과 함께하는 피아노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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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음악대학 피아노과는 '제7회 목원 피아노 페스티벌'을 19일까지 목원대콘서트홀에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오후 7시에는 콘체르토의 밤 연주회를 열고, 오디션을 통과한 학생들이 2대의 피아노로 각각 베토벤, 라벨, 생상스,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을 선보인다.
목원대 시각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는 제43회 졸업전시회를 22일까지 목원대미술관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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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음악대학 피아노과는 ‘제7회 목원 피아노 페스티벌’을 19일까지 목원대콘서트홀에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17일 오후 1시에는 황성순 피아니스트가 대전문화재단 2023 예술경영 성장 기반 조성사업 ‘문화예술 아카데미’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 체감형 교육프로그램 특강을 실시한다.
이날 오후 7시에는 콘체르토의 밤 연주회를 열고, 오디션을 통과한 학생들이 2대의 피아노로 각각 베토벤, 라벨, 생상스,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을 선보인다.
19일 오후 1시에는 명실상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木‧ONE의 오후 with Piano Story’ 공연을 한다.
공연은 오스트리아의 작곡가이자 가곡의 왕으로 불리는 슈베르트를 후원하고 그의 작품을 연주, 감상하는 모임에서 유래된 ‘슈베르티아데’라는 부제로 진행한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정수, 메조소프라노 김혜영 등 대전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전문 연주자 등이 가곡, 피아노 소나타, 바이올린 소나타, 즉흥곡, 피아노 연탄곡 등 다채로운 슈베르트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목원대 시각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졸업전
목원대 시각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는 제43회 졸업전시회를 22일까지 목원대미술관에서 진행한다.
이번 졸업전시회에서는 학생들이 4년간 깨운 디자인 감성과 고심을 통해 얻어낸 값진 결과물을 만날 수 있다.
48명의 졸업예정자는 자신만의 정체성(Identity)을 녹여 하나의 브랜드로 표현한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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