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암통합지원센터 문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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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암통합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암 환자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본격 제공한다.
건양대병원은 16일 오후 1시 30분 암센터 로비에서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와 배장호 의료원장, 김영진 의과대학장, 김선문 암센터 원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암통합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김선문 암센터원장은 "암통합센터는 환자들에게 암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고 빠르고 정확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암 극복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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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암통합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암 환자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본격 제공한다.
건양대병원은 16일 오후 1시 30분 암센터 로비에서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와 배장호 의료원장, 김영진 의과대학장, 김선문 암센터 원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암통합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센터 개소는 효율적인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전문 인력을 배치해 암의 진단과 치료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예방 및 교육 등 암환자의 통합관리를 돕기 위한 것이다.
암통합지원센터는 암 환자 전용 창구로 전담 코디네이터가 암 교육 및 상담 등 진료과정을 돕고 검사 당일에 일대일 동행서비스를 통해 빠른진료와 검사까지 한 번에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선문 암센터원장은 "암통합센터는 환자들에게 암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고 빠르고 정확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암 극복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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