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애견협회, '반려동물' 산학협력 협약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2023. 10. 1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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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가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16일 사단법인 한국애견협회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을 맺었다.

경남정보대학교 반려동물라이프계열 이신호 학과장은 "한국애견협회와 함께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에 꼭 필요한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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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가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16일 사단법인 한국애견협회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을 맺었다.

협약식은 한국애견협회에서 열렸으며 경남정보대학교 반려동물라이프계열 이신호 학과장과 한국애견협회 신귀철 회장 등 두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왼쪽 3번째부터)경남정보대 반려동물라이프계열 이신호 학과장과 한국애견협회 신귀철 회장 등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경남정보대학교 반려동물라이프계열 학생들의 전공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부·울·경 반려견 스타일리스트 육성·지원사업 협업 ▲해외 전문가 초빙 특강 개최 협력 등에 협력한다.

이 외에도 워크숍 공동 개최 등 반려동물 관련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전폭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한국애견협회는 경남정보대가 준비 중인 반려인들의 건강, 교육, 사회봉사 활동 프로젝트에도 많은 지원을 약속했다.

경남정보대학교 반려동물라이프계열 이신호 학과장은 “한국애견협회와 함께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에 꼭 필요한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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