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보이스피싱 피해 자금 1억1700만원 해외송금 막아
고정삼 2023. 10. 1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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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 보이스피싱 피해 자금 1억1700만원을 해외로 송금하려던 범죄를 예방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북은행 외환사업부는 사전 모니터링 과정을 통해 금융거래 패턴이 특이한 해외송금 시도 거래를 포착해 유관 부서와 자금 흐름을 추적한 결과 3개월간 총 3건, 8만7310 달러(약 1억1700만원)를 확인하고 해외로 송금하려던 범죄 시도를 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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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 보이스피싱 피해 자금 1억1700만원을 해외로 송금하려던 범죄를 예방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북은행 외환사업부는 사전 모니터링 과정을 통해 금융거래 패턴이 특이한 해외송금 시도 거래를 포착해 유관 부서와 자금 흐름을 추적한 결과 3개월간 총 3건, 8만7310 달러(약 1억1700만원)를 확인하고 해외로 송금하려던 범죄 시도를 차단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예방수칙 및 최근 피해 사례를 수시로 공유할 것"이라며 "새로운 보이스피싱 범죄 패턴 발견 시 실시간 분석과 새로운 모니터링 시나리오를 적용해 피해 예방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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