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소상공인 시름 덜어주는 점포경영 개선사업 '인기만점'

보도자료 원문 2023. 10. 17. 14: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남군의 소상공인을 위한 소규모 점포 개선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소상공인의 사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점포 내·외부 시설환경개선, 홍보물 제작 지원, 시스템 개선 등 다양한 분야별로 나눠 시설 개선비를 지원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남군의 소상공인을 위한 소규모 점포 개선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소상공인의 사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점포 내·외부 시설환경개선, 홍보물 제작 지원, 시스템 개선 등 다양한 분야별로 나눠 시설 개선비를 지원하고 있다. 시설 개선비는 업체당 최대 200만원(자부담 10%)까지 지원한다.

특히 올해의 경우 사업신청 업체가 전년도 175개소에서 206개소로 증가해 점포경영개선 사업의 인기가 눈에 띄게 높아진 것을 체감하고 있다. 민선7기 시작한 이번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총 459개소가 지원을 받았다.

사업에 선정된 소상공인에게는 즉시 시설개선이 실시돼 올해는 현재까지 150개소의 사업이 완료됐다.

이번 소규모 점포경영개선 사업을 지원받은 한 기사식당은 "그 동안 간판이 없어 손님들이 가게를 찾아 들어올 때 헤맬 때가 많았는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전면과 측면에 간판을 제작해 이전보다 더 많은 손님들이 찾아올 수 있게 된 것 같아 너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이 점포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도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이 되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해남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