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임혜영·전동석♥정선아·신성록♥아이비, 핏빛 순애보 (드라큘라)

김현정 기자 2023. 10. 17. 14: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주년을 맞은 뮤지컬 '드라큘라'가 매혹적인 커플컷을 공개했다.

김준수·임혜영, 전동석·정선아, 신성록·아이비 페어로 공개한 이번 커플컷은 실제 드라큘라 성을 방불하게 하는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세트 속 촛불로 둘러싸인 '드라큘라'와 '미나'의 아름다운 케미스트리를 담았다.

전동석과 정선아 페어의 커플컷은 두 사람이 '드라큘라'와 '미나'로는 처음 호흡을 맞추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거부할 수 없는 운명적 이끌림을 마주한 캐릭터를 소화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10주년을 맞은 뮤지컬 '드라큘라'가 매혹적인 커플컷을 공개했다.

김준수·임혜영, 전동석·정선아, 신성록·아이비 페어로 공개한 이번 커플컷은 실제 드라큘라 성을 방불하게 하는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세트 속 촛불로 둘러싸인 ‘드라큘라’와 ‘미나’의 아름다운 케미스트리를 담았다.

감각적인 색감이 돋보이는 독보적인 로맨스 무드가 애절하고 가슴 시린 핏빛 순애보를 예고한다.

김준수와 임혜영은 이번 시즌 4번째로 합을 맞추며 변함없는 호흡을 예고한다. 공연 중 실제로 등장하는 두 사람의 초상화가 작품 특유의 분위기를 더한다.

전동석과 정선아 페어의 커플컷은 두 사람이 ‘드라큘라’와 ‘미나’로는 처음 호흡을 맞추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거부할 수 없는 운명적 이끌림을 마주한 캐릭터를 소화한다.

신성록과 아이비 페어의 커플컷은 두 배우의 감성적인 표현력이 작품의 서사와 감정선을 한 프레임 안에 담았다. 판타지 로맨스를 완성하는 신비롭고 치명적인 매력이 눈에 띈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수백년의 세월동안 오로지 한 여인만을 사랑한 드라큘라 백작의 이야기인 브램 스토커(Bram Stoker)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2014년 초연했다. 프랭크 와일드혼의 음악과 4중 턴테이블 장치를 활용한 무대가 눈에 띈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오는 12월 6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사진= 오디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