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양주시 강도구 구장 주정금 일행 제이엠코코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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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강소성의 양주시 주정금 구장을 비롯한 경제사절단 일행이 한국의 제이엠코코(이하JMCOCO)(대표 전상훈)를 방문했다.
주정금 일행은 한국 경제 상황에 대한 경청 및 한국 업체의 강소성 양주시 진출에 대한 협의, 그리고 제이엠코코의 양주시 강도구 진출을 적극 희망하였다.
특히 이 자리에서 경제 사절단 일행으로 참석한 중국 애견 용품의 중견 기업 ELS PET사와 제이엠코코와의 한국 시장 진출 및 마케팅 방향 그리고 한국 시장의 판매권에 대한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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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강소성의 양주시 주정금 구장을 비롯한 경제사절단 일행이 한국의 제이엠코코(이하JMCOCO)(대표 전상훈)를 방문했다.
주정금 일행은 한국 경제 상황에 대한 경청 및 한국 업체의 강소성 양주시 진출에 대한 협의, 그리고 제이엠코코의 양주시 강도구 진출을 적극 희망하였다. 특히 이 자리에서 경제 사절단 일행으로 참석한 중국 애견 용품의 중견 기업 ELS PET사와 제이엠코코와의 한국 시장 진출 및 마케팅 방향 그리고 한국 시장의 판매권에 대한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제이엠코코는 반려동물 용품 전문 회사로 주요 품목은 반려동물의 배변 패드, 밥그릇 및 샴푸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 중이다.
JMCOCO의 모체는 화장품 전문회사여서 반려동물의 살균 소독제, 탈취제, 샴푸 및 미용 용품에도 강점이 있어서 관심을 갖고 다양한 제품을 준비 중이다.
제이엠코코 전상훈 대표는 “이번 양주시 경제 사절단 일행과의 대화와 양주시 진출 시 다양한 혜택 등을 제공하겠다는 제안을 받게 되어 긍정적 검토를 하고 있으며 특히 ELS PET 제품의 한국 시장 독점 판매권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경쟁력을 갖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반려동물의 한국 시장은 8조원 규모이며 1000만 마리 이상의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어서 매년 시장 규모가 성장을 하고 있는 블루오션”이라며 “국내 내수 시장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의 수출을 목표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여 반려 용품 시장의 글로벌 선두 주자들이 나올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고 강조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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