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인 "낯가림 갈수록 심해져…연차 쌓일수록 걱정도 多" (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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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가수 휘인이 '마마무' 데뷔부터 현재까지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17일 방송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가수 휘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휘인은 '최파타'에 마마무 완전체 방문 이후 3년 만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에 휘인은 "선배는 데뷔 때부터 뵙던 분이다. 오히려 동료들에게 낯가리는 편이다. 다가와주시면 속으로 좋아하는데 겉으로는 뚝딱이게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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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파워타임' 가수 휘인이 '마마무' 데뷔부터 현재까지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17일 방송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가수 휘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휘인은 '최파타'에 마마무 완전체 방문 이후 3년 만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최화정은 "낯을 가린다고 하는데 나는 괜찮냐"고 물었다.
이에 휘인은 "선배는 데뷔 때부터 뵙던 분이다. 오히려 동료들에게 낯가리는 편이다. 다가와주시면 속으로 좋아하는데 겉으로는 뚝딱이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오히려 갈수록 심해지는 느낌이다. 신인 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더 활발하게 했었다. 그런데 점점 낯가리게 된다"고 털어놨다.
휘인은 걱정이 많은 편이라고. 그는 "걱정이 진짜 많고 생각도 너무 많다. 갈수록 연차가 쌓이며 더 많아진다. 무대에서도 만족도가 떨어지는 느낌이다"라며 "욕심이 많은가보다. 주변은 잘한다고, 하던대로 하라고 하는데 난 더 잘하고 싶다"고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휘인은 지난 12일 첫 정규 앨범 '인 더 무드(IN the mood)'를 발매하며 솔로로 컴백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SBS 파워FM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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