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참여기업 ㈜니나노컴퍼니, ‘DUPEX KOREA 2023’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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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가 추진 중인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참여기업 ㈜니나노컴퍼니(대표 김건홍)가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서울공항 특설 전시장에서 열리는 'DUPEX KOREA 2023'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국방MICE연구원이 주최하고 디엠엑스포가 주관하는 'DUPEX KOREA 2023'은 국방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정부중앙부처와 육군 및 공군,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등 국방과학기술 관련 주요 기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력지원체계 전시회로,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서울 ADEX 2023'과 함께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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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軍) 유무인 복합 전투체계 관련 다양한 UAV 및 UAM 소개 예정
김건홍 대표 “대한민국 전력지원체계 핵심기업 발돋움 위해 최선 다할 것”
경상북도 김천시가 추진 중인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참여기업 ㈜니나노컴퍼니(대표 김건홍)가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서울공항 특설 전시장에서 열리는 ‘DUPEX KOREA 2023’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국방MICE연구원이 주최하고 디엠엑스포가 주관하는 ‘DUPEX KOREA 2023’은 국방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정부중앙부처와 육군 및 공군,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등 국방과학기술 관련 주요 기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력지원체계 전시회로,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서울 ADEX 2023’과 함께 개최된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70여 개국 국방장관 및 참모총장, 방사청장 등 국방·안보 관련 인사와 32개국 500여개 글로벌 기업관계자, 전문 관람객 및 일반관람객 등 총 29만 여명이 참가하며, 항공기 기동시범 및 곡예비행, 국방·안보 관련 인사 회담, 안보 및 무기체계, 첨단산업 관련 세미나, 군수조달 및 방위산업 관련 바이어 매칭을 통한 수출 상담회, 기타 항공기와 탱크, 차량, 각종무기 및 지원 장비 전시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국내 유일 테일시터(tail-sitter) 형 수직 이착륙(VTOL) 비행체를 비롯해 수평 전진 방식으로 100km/h 이상의 속도로 1시간 이상 장시간 비행이 가능한 비행체 등에 대한 자체적인 설계 및 개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IoT/AI 기반 스마트 솔루션 및 고중량 드론 기술 개발 기업 니나노컴퍼니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김천시가 추진 중인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참여 경험을 통한 드론 활용 국방물류 수송을 비롯해 현대 및 미래 전(戰)에 최적화된 방위산업 전문 드론 기체를 선보일 예정이다.
니나노컴퍼니는 지난해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2022년 드론실증도시 지원사업’에 이어 올해 ‘드론 실증도시’에 선정된 김천시의 주관 아래 SK플래닛, SK텔레콤과 함께 ▲도심형 드론 물류 서비스 실증 ▲멀티 디바이스 드론 관제시스템 구축 등의 핵심 업무를 담당하며 관련 업계에서의 영향력을 넓혀나가고 있다.
니나노컴퍼니 김건홍 대표는 “전투수행의 주체인 장병과 무기체계의 지속적인 전투력 발휘를 지원하는 각종 장비 및 물자, 기타 일반시설과 지원관리 등 기반체계 소프트웨어 등을 통칭하는 전력지원체계에 있어 드론은 고도화된 방위체계 구축을 위한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라며 “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 국방 경쟁력 제고는 물론 세계 속 ‘K-방산’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드론을 활용한 대한민국 전력지원체계 핵심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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